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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왜 기분이 좋을까 + 술조심

오랜만에 친한친구와 한잔했다. 가끔 혼술도 하지만 역시 술은 같이 먹을 때 더 좋은 것 같다.

왜 술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질까? 좋아하는 사람과 술마셔서, 기분좋을 때 마셔서?

갑자기 궁금해져서 찾아봤다. 술을 마셨을 때 기분 좋은 이유는 "도파민" 때문이라고한다.

술을 마시면 뇌의 쾌락중추인 중변연계에서 도파민이 분비가 증가한다고한다. 도파민은 기분을 좋게해주는 호르몬으로,

쾌락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이런 쾌락을 주의해야될 것이 쾌락을 즐기는 호르몬이기때문에 술을 너무 자주 마시면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술을 마셔서 이루어지는 일은 이해하였다. 그렇다면 술은 왜 마시게 될까?나의 경험을 비춰보면 술을 마시면  릴렉스 되는 부분이 있다. 타이트하는 생홣에  지쳤을 때 술을 마시고 몸과 마음이 풀어지는 느낄때, 혹은 오늘 하루 빡세게 일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생각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씁슬한 맛과 알콜의 취기가 정말 기분 좋게 한다. 술은 과하게 먹으면 독이지만 기분을 풀어주거나 상대방과의  분위기를 풀어주는데 정말 좋은 음식 같다. 나이를 먹을수록 술을 과하지 않게 즐기게 되고 그에 따른 안주를 생각하게 된다. 술은 과하지 않게 먹으면 상대방, 그리고 나와 이야기하기 정말 좋은 음식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잘먹고 잘 즐기기위해서는 정해진 규율안에서!

요새 너무 무분별하게 주폭을 일으키는 사례가 많다. 그런사람이 되지말자. 스스로를 경계하지. 술은 욕하지 말자. 사람이 못된거다.